작성일 : 16-10-10 23:28
 글쓴이 : 홍염의마검사
조회 : 1,530  

먼저 이런 글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마대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 거다.'

라고들 하지요.

이번에는 평생 쉬려고 합니다. 마법의 대륙을 말이죠.

운영자님과 유저님들에게 마지막 인사정도는 남겨도 될 거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2010년에 엔트리브 도둑 43리모 닉네임 영혼의 운명으로 시작해서 서비스 종료

그리고 현재 0리모탈 348레벨 닉네임 홍마

시작과 현재사이에는 많은 케릭터가 제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홍염의마검사, 하얀마법사, 시로네

50리모 넘은 케릭터는 저 3케릭 밖에 없네요...ㅎ

100리모는 못해봤습니다. 구매한 계정은 있지만 이미 양도를 했습니다.

더이상 미련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마법의 대륙으로는 이제 만족할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

운영자님 덕을 많이 보고 많이 속상하게 한 것도 분명히 있어요.

유저님들 덕을 많이 보고 많이 속상하게 한 건 더욱 더 많아요.

그래도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 내가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헛된 일을 한게 아니구나'

모든 일이 그렇듯이 무엇이든 많이하면 정점을 찍습니다.

게임이든 놀이든 무엇이든 자신이 재밌으니 하는 거니깐요.

348레벨 찍으면서 옛추억도 생기고 무자본으로 촙셋만 끼고 사냥하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했습니다.

'죽기전에도 마대하는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참 허무하다라고 말할거 같아요. 유언으로

그래서 그것을 생각하여 다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반드시 어떻게든 들려올 것입니다. 제 이야기가

우선 소설은 1부 완결을 짓고 가야죠.

그리고 이제 홈페이지, 카페는 확인만 할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과 유저님들에게 떠 넘기는 것이지요.

잘하고 계시니깐요.



마대 인생 7년입니다.

정말 평생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이제 이별이라니...

아무리 써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소설을 쓰겠습니다.


저에게 악감정 많으신분들 계실거에요.

그분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요.

닉네임을 언급하고 싶지만 모두가 그걸 원하는 걸 아니니깐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제야 조금 성장한 거 같아요.

제가 왜 그랬는지 저는 압니다. 그래서 사과드립니다.

너무 죄송해서 용서는 바라지도 못할 거 같아요.

그 대신이라고는 뭐하지만 자신의 삶에 충실하겠습니다.



자! 운영자 펭구리님!

마지막 건의입니다.

홍염의마검사

보스 몬스터 신청합니다.

설정은 물의 장벽안에 갇혀있습니다.

스스로를 가뒀고 홍염의 힘으로 해왕신을 봉인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해주실 줄 믿고 가보겠습니다.

신청자격은 파일첨부에 스크린샷 입니다.



유저분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제일 필요한 말씀을 드릴게요.

게임하다가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건의하세요.

공식 홈페이지에만 건의하시면 펭구리님이 직접 다 답변해주시니깐요.

의견 취합, 투표, 토론 등등 방법은 다양합니다.


모두 어디선가 다시 만나기를 바래요. ^^^


강인한 16-10-11 06:52
 
헉 친구 왜그래 ㅠㅠ 윽... 이미 맘의 결정을 내렸다니 어쩔수없겠다만, 어딜가나 힘내길바라고, 홍염아 너의 앞길엔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관리대상 16-10-11 11:07
 
ㄱ ㅏ 라~ 잘 가라!
나를 두고 가버려!!!!!!!!!!!!!!!!!!!!!!!!!
펭구리 16-10-11 12:23
 
잘 지내시길.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홍염의마검사 16-10-14 17:17
 
정말 금방이네요 헛헛헛
홍염의마검신 16-11-09 11:03
 
아이고 의미 없다.
홍마 16-12-09 04:18
 
그리고 엔피시는?!